[오늘의 이투데이 1면] ‘전자’도 위험… 구조조정 대기업 윤곽 등

입력 2016-07-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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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도 위험… 구조조정 대기업 윤곽

‘삼성전자 착시효과’ 빼고 살펴보면 업종 경쟁력 취약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위험평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전방위적으로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그간 취약ㆍ한계업종으로 분류되지 않던 전자업 대기업 몇 곳이 이번 구조조정 대상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후폭풍이 예상된다.


◇ 진웅섭-강대석 ‘烏飛梨落(오비이락)’?

평일 점심시간 ‘사적 만남’ 구설

평일 점심시간 금융감독당국 수장과 증권사 사장 간의 만남은 사적 자리일까?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관한 법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들

의 만남은 사적 자리가 아닌 직무 연관성이 명백한 자리다.


◇ 딜라이브에 경영관리단 파견

대주단, 국민연금 요구 수용

국민연금공단이 인수금융 부도 위기를 넘긴 케이블TV업체 딜라이브(옛씨앤앰)에 경영관리단을 파견할 것을 이 회사 대주단에 요청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최근 열린 딜라이브 대주단 회의에서 이 회사의 재무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 [포토]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청문회

배출가스 발생량을 조작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차량 79개 모델에 대해 환경부가 인증취소와 판매금지 결정을 예고한 가운데 25일 인천 경서동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린 비공개 청문회에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대표가 소명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 [데이터뉴스] 시총순위 상반기 들어 1계단 상승

한국증시의 시가총액이 세계 14위로 올해 상반기 중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보다 2.3% 증가한 총 1조2595억 달러(약 1433조 원)로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 자사주 매입 ‘백산’ 주가 75% 껑충

자사주를 사들인 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6곳만 주가 상승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코스피 기업은 총 32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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