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지·구본승, 늘씬 뒤태 뽐낸 엉덩이 이름 쓰기 '막내 신고식 완료'

입력 2016-07-20 07:34 수정 2016-07-20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새 멤버 안혜지, 구본승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9일 밤 방영된 SBS 화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여고생 가수 안혜지와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출연했다.

이날 70년생 최성국에 이어 막내 라인에 합류한 안혜지와 구본승은 '엉덩이 이름 쓰기'로 인사를 대신했다.

먼저 최성국이 시범을 보였고 현란한 허리 돌림으로 새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구본승이 먼저 엉덩이 이름 쓰기에 나섰지만 소극적인 동작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재도전에 나선 구본승은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멤버들로부터 합격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안혜지는 "나도 해요? 엉덩이?"라며 자세를 취했다. 최성국과 김국진이 "여자는 예외다. 차라리 노래나 춤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안혜지는 "그냥 할게요"라며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

안혜지는 밀착 스커트에도 군살 없는 뒤태를 뽐내며 '엉덩이 이름 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멤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최성국은 "안혜지 씨 너무 귀여우시다"라며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지는 고향 부산이 아닌 서울에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으며, 구본승은 최근 부모님과 제주도에 정착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53,000
    • -1.29%
    • 이더리움
    • 4,68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11%
    • 리플
    • 732
    • -2.14%
    • 솔라나
    • 198,200
    • -2.84%
    • 에이다
    • 660
    • -2.08%
    • 이오스
    • 1,136
    • -2.91%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6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54%
    • 체인링크
    • 19,770
    • -3.7%
    • 샌드박스
    • 643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