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 김소현, 옥택연과 키스위해 졸졸…'두 번째 키스' 성공

입력 2016-07-13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출처='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싸우자귀신아에서 옥택연을 졸졸 쫓아다니는 김소현의 모습이 이어졌다.

12일 tvN의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2화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을 본격적으로 쫓아다니는 김현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내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는 봉팔을 따라온 현지는 그의 손에 있는 계란말이를 탐냈다. 순순히 계란말이를 건네줄 것처럼 행동하던 봉팔은 직접 사먹으라며 무시한다.

현지는 "너 자꾸 내가 귀신이라는 걸 까먹는다?"라며 뾰루퉁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현지는 귀신인 자신은 먹고 싶은 음식은 인간이 차려 줘야만 먹을 수 있으니 앞으로 식사 준비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준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서 현지는 봉팔이 짝사랑하는 같은 대학교 여선배를 바라보며 넋을 놓고 있을 때도 옆에 등장한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봉팔에게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약간 하늘하늘거리는"이라며 거들먹거린다. 봉팔은 계속해 현지를 귀찮게 여기고, 지난 번 입맞춤 이후 과거 자신이 죽을 때의 기억의 일부가 돌아온 현지는 자신을 귀찮게 여기는 봉팔에게 입맞춤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멈추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1,000
    • -0.19%
    • 이더리움
    • 4,717,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66%
    • 리플
    • 741
    • -0.8%
    • 솔라나
    • 201,900
    • -0.3%
    • 에이다
    • 670
    • +0%
    • 이오스
    • 1,167
    • -0.43%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21%
    • 체인링크
    • 20,050
    • -2%
    • 샌드박스
    • 655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