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모든 게 정준호의 계획된 음모”…문정황후에 폭로

입력 2016-06-04 2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옥중화’의 진세연이 김미숙에게 정준호에 대한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4일 방송한 MBC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문정황후(김미숙 분)에게 윤원형(정준호 분)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황후는 옥녀에게 박태수(전광렬 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옥녀는 “박태수가 칼을 맞아 위중한 상태였다. 사력을 다해 살리고자 했지만,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지혈 뿐”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녀와 문정황후의 대화가 무르익을 무렵 정난정(박주미 분)과 윤원형이 찾아온다. 옥녀는 윤원형이 오자 “박태수 어른이 모든 것이 윤원형 대감의 계획된 음모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원형은 당황해 문정황후에 “믿지 말라”고 했지만, 문정황후는 그 말을 듣지 않으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57,000
    • -0.52%
    • 이더리움
    • 5,28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1.16%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4,100
    • +0.69%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3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21%
    • 체인링크
    • 25,660
    • +3.01%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