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그레이' 박은태 호흡 김준수, 285억 제주도 호텔보니 '규모에 입 쩍'

입력 2016-04-04 15:00 수정 2016-04-04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공식 홈페이지)
(출처=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공식 홈페이지)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 소유의 특급 호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김준수의 호텔이 소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제주도에 확실히 투자하는 분은 JYJ 김준수 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285억을 들여 호텔을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경치가 예술이다"라며 초호화 호텔의 서비스에 대해 극찬했고, 이윤석은 "일반 분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부분도 적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제주 서귀포시에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을 건설해 지난 2014년 문을 열었다. 제주 토스카나 부띠크 호텔은 사업부지면적 2만 1026㎡ 규모에 지하 1층~지상 4층의 객실 수 61실로 구성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는 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주인공 도리안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박은태는 헨리 역을 연기하게 됐다. 박은태와 김준수 두 사람 모두 원 캐스트로 캐스팅됐다.

'도리아 그레이'는 오는 9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88,000
    • +0.67%
    • 이더리움
    • 5,310,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46%
    • 리플
    • 723
    • -0.55%
    • 솔라나
    • 228,900
    • -1.72%
    • 에이다
    • 630
    • -0.32%
    • 이오스
    • 1,134
    • -0.18%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29%
    • 체인링크
    • 25,310
    • -2.16%
    • 샌드박스
    • 624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