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 근황, 과거 서정희 어머니 "서세원 내연녀 누군지 짐작 가"

입력 2016-02-05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세원 내연녀(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서세원 내연녀(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서정희 어머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서정희와 이혼 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단독 포착됐다"며 타운하우스에서 서세원과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세원과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갓난아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서세원과 한 여성이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내연녀'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당시 서세원은 "내연녀 보도는 명백한 허위"라며 "사업 구상 중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우연히 옆에 있던 여자 분과 나를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내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서정희의 어머니는 YTN K-STAR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가 있겠느냐"면서도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서세원과 내연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서정희의 어머니는 "딸이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이 힘들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지난해 8월 21일 합의 이혼하면서 32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10,000
    • -1.63%
    • 이더리움
    • 4,516,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5.1%
    • 리플
    • 728
    • -2.02%
    • 솔라나
    • 194,600
    • -4.19%
    • 에이다
    • 651
    • -2.98%
    • 이오스
    • 1,134
    • -1.99%
    • 트론
    • 168
    • -2.89%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3.5%
    • 체인링크
    • 19,910
    • -1.68%
    • 샌드박스
    • 627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