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쌍둥이 같은 어린 시절… 폭풍 애교 ‘깜찍’

입력 2016-02-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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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 어린 시절(출처=양세형 미투데이)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 어린 시절(출처=양세형 미투데이)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세형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누가 누구일까요? 디카가 아닌 필름을 사진관에 맡겨서 이틀 후에 찾으러 가야 했던 시절. 이 사진을 볼 수 있는 까닭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라며 동생과 함께한 사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세형과 더불어 그의 동생 양세찬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쌍둥이처럼 똑같은 옷을 입고 얼굴이 손가락을 찌르며 폭풍 애교를 뽐내고 있다.

양세형은 사진과 함께 "나이 28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부모님의 눈에는 이 사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부모님께 문자 보내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역대급 재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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