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의 ‘2세 욕심’에 당황…“아기만 있었으면”

입력 2015-12-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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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위), 송민서(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기욤(위), 송민서(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배우 송민서의 남자친구 기욤 패트리가 ‘2세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일본 나고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과 송민서는 이세신궁 데이트를 즐기며 대대로 가업을 이어온 유서 깊은 가게들과 지역 특산물들을 구경했다. 그 와중에 기욤은 어린이용 물뿌리개를 보더니 송민서를 향해 “아기만 있었으면”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당황스러워하는 송민서를 향해 기욤은 계속해서 “아기만 있었으면 샀을 텐데”라는 말을 반복하며 2세 욕심을 보였고 송민서는 “뭐래”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중인 실제 커플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는 최근 프로그램 하차를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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