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처제' 한혜진, 형부 김강우 폭로 "세 자매 집에서는 벗고…" 경악!

입력 2015-10-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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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제공)
(출처=SBS 제공)

'조재범 셰프 처제' 한혜진과 관련, 큰 형부인 김강우가 폭로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깜짝 등장해, 한혜진을 비롯한 세 자매 폭로전에 나섰다.

당시 김강우는 "솔직히 지금 이 모습이 낯설다. 이 프로에서는 완벽하고 화사한 이미지"라며 "나는 처제 하면 핑크색 파자마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지어 그걸 잘 안 빤다. 두 개로 세 자매가 돌려 입는다. 어느 날은 아내가 입고 있더라."라며 "내가 가고 나면 속옷만 입고 뛰어다닌다. 아버님이 계셨을 때도 벗고 다녔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언니인 한가영 씨는 지난 12일 한식 전문 셰프 조재범 씨와 화촉을 밝혔다.

조재범, 한혜진,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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