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뮤직뱅크’서 컴백… 신곡 ‘쿠션’으로 팔색조 매력 뽐내

입력 2015-07-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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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걸그룹 소나무가 강렬하면서도 귀여움까지 갖춘 컴백 무대를 꾸며 화제다.

소나무는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신곡 ‘쿠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나무는 금색과 검정색 섞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려하면서도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특히 '쿠션' 무대 중 허리를 90도로 젖히는 일명 ‘매트릭스 댄스’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파워풀한 모습 외에도 귀여운 몸 동작까지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나무 외에도 인피니트,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비투비, 구하라, 갓세븐,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앤씨아, 몬스타엑스, NS윤지, 지헤라, 앤화이트, 딕펑스, 마망, 이주선,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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