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오현민-장동민 연합 작전 실패 이유는 이것… 자만심+동정심?

입력 2015-07-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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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오현민-장동민 연합 작전 실패 이유는 이것… "자만심+동정심"

(tvN 방송화면 캡처)

생존 리얼 예능 프로그램 '더지니어스'에서 전략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장동민과 오현민이 약체로 꼽히던 최연승에게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장동민-오현민 연합의 작전 실패 이유로는 자만심과 동정심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장동민-오현민은 19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에서 생선가계 우승을 차지할 필승법을 짜고 작전을 수행했다. 생선가계는 4라운드 동안 6번의 생선판매 기회를 적절히 분배해 최저가를 내야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다.

장동민과 오현민은 초반 오현민이 배신을 통해 높은 금액을 벌어놓고, 나머지 3,4라운드에서 장동민이 최저가로만 제시하 다른 사람들의 점수를 제한하는 필승법이었다.

하지만 이 전략은 먹혀들지 않았다. 이런 전략을 구사한 다른 팀이 두 곳이나 더 있었기 때문이다. 최연승-이준석, 김유현-김경훈 연합이 똑같은 방식으로 게임에 임했다.

오히려 전혀 예상밖의 조합이라 다른 멤버의 의심도 전혀 사지 않았고, 정밀하게 작전을 성공할 수 있었다.

더지니어스 오현민-장동민 작전 실패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지니어스 오현민-장동민, 역대 최고의 반전이었다" "최연승 이제 이 드러냈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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