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자기야 사위, 마라도 처가 쌈장 수박에 '기겁'

입력 2015-06-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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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 자기야 새 사위

(사진=SBS 방송 캡쳐)

박형일 자기야 새 사위가 등장했다. 마라도 처가에서 장모의 쌈장 수박에 기겁했다.

11일 방송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국토 최남단 청정바다 마라도에 뜬 백년손님 새 사위 박서방 박형일이 등장했다.

‘백년손님 자기야’ 사상 최고 난이도의 제주 사투리를 만난 박형일은 남서방네 후포리어를 뛰어넘는 제 4외국어에 당황했다.

제주도 말이라곤 ‘혼저 옵서예’밖에 모르는 박서방은 사위를 데리고 바다 속으로 입수하는 열혈 장모의 카리스마에 눌려 폭소탄을 던졌다.

박형일씨는 "저는 무조건 어머니께 예 예 예 예"라며 "41살 회사원 사위다. 고향은 부산 결혼한지 14년"이라고 밝혔다.

특히 장모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들어 눕고, 사위 박형일은 김밥튀김과 수박을 마련하는 장면이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일씨의 장모는 수박에 쌈장을 찍어먹었다. 이에 박형일씨는 놀라움을 금치 않았다.

박형일을 접한 네티즌은 "박형일, 수박에 쌈장 찍어먹는 것은 처음봤다", "박형일, 마라도라니", "박형일, 쌈장 수박 사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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