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영상에서 류시원은 “저는 아내를 허니, 자기야, 여보 뭐 그렇게 부른다”라며 “아내를 만나서 지금까지, 오히려 결혼할 때 이상으로 더 좋아진다. 집에서도 손잡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전에 꼭 뽀뽀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뽀뽀한다. 4년 동안 한 번도 뺀 적 없다. 잘 때도 손잡고 잔다”라며 “서로의 가치관과 자란 환경, 기준이 잘 맞으면...
이건 한국인이 전형적으로 겪는 일이야’라고 할 때면 그는 항상 내게 ‘아니야, 자기야. 그건 모두가 겪는 거야’라고 응답해 주곤 했다. 내겐 정말 그것이 너무나 큰 의미였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이 일을 그만두도록 심하게 반대하지 않은 어머니와 아버지께도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한국계 배우인 스티븐 연은 1983년...
이에 광수는 “꿈은 반대래, 자기야. 그러니까 딱 붙어있으라고”라며 옥순을 달랬다. 광수는 옥순을 다정히 배웅해줬고, 발레학원으로 돌아간 옥순은 발레복으로 환복한 뒤 “한 달에 수업이 100개가 돌아간다”며 ‘원장님’ 면모를 자랑했다.
지금은 어엿한 원장이지만, 처음엔 어렵게 학원을 시작했다는 옥순은 “원래 지하에서 조그맣게 시작했다. 돈이 진짜...
‘데스매치’ 대결을 앞두고 고정우는 은가은과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 게임을 진행하던 중 “자기야, 오늘 너무 예쁘다”며 다정한 대사를 날렸고, 은가은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라면서 닭살 돋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매일 밤 꿈속에서 나왔다”는 고정우의 대사에 은가은은 결국 게임을 포기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총 7라운드로 진행된...
그러자 광수는 “자기야 잘 먹어”라고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허리 골절에도 현숙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보조기를 차고 현숙을 번쩍 들어 올렸던 감동 사연을 밝혔다. 데이트를 마친 13기 광수는 “호감이 2배 정도 커진 것 같다”면서도 “최종 선택은 혼인신고에 준하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0표’로 ‘솔로민박’에 나란히...
☆ 유머 / 우연히 얻은 기회
남자가 화장실을 다녀오면 손이 언제나 깨끗해 그때마다 여자는 남자 손을 만지작거렸다.
어느 날은 남자 손이 몹시 더러워 “자기야, 오늘은 왜 손을 안 씻었어?”라고 물었다.
남자 대답.
“어 그거? 오늘은 화장실에 다행히 휴지가 있더라고!”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는 박주희의 ‘자기야’로 경쾌하고 즐거웠던 무대를 꾸민 불타는 소년단에게 600:90으로 압승, 웃음과 노래를 모두 놓치지 않는 면모로 극찬받았다.
‘리틀 이병헌’으로 불리는 김정민과 ‘미성 트로트’ 임성현의 대결에서는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로 탁월한 리듬감을 뽐낸 김정민이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부른 임성현을 414:267점으로 꺾었다....
책이 나왔을 때 여러 개 오타가 나오자 “짜증 나! 이런 거는 전적으로 출판사 책임이야. 이렇게 멋진 책에 오타라니”라며 화냈다.
아내의 격려 한마디.
“자기야, 이렇게 멋있고 완벽한 책에 그까짓 오타 몇 개 가지고 뭘 그래?”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자기야, 며느리 노릇 하려니 너무 힘들지?”, “엄마, 요즘 며느리들이 엄마 때랑 비교해서 너무 변했지?” 이런 식으로 먼저 각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라고 했다. 그랬더니 대화할 때 언쟁이 줄어들고, 같은 편에 서서 갈등의 해결 방안을 의논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머니 몸이 편찮으시다는데 한 번 정도는 문안 인사드리러 가야 되지 않아? 우리...
데이트 장소로 향하던 중 조예영은 한정민에게 자연스럽게 “자기야”라고 불러 “역대 최단 시간 호칭”이라는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예영은 장거리 연애를 걱정하는 한정민에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왜냐면 사랑하니까.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마저 설렐 것 같다”고 말하며 진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 습관이나 마인드 등 결혼을...
김준호는 애교가 많고 표현을 잘해주는데 저는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 못 한다”라며 “초반에 알콩달콩할 때 했던 조랑이가 지금은 안된다. 이젠 자기야도 자제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저기야, 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18년 넘게 선배라고 불러서 오빠 소리가 안 나왔다. 지금은 선배와 오빠가 섞인 선빠라고 한다. 거의 다 왔다”라고 덧붙였다.
자기 내린 비에 괴로워하던 강태무는 트라우마를 들키기 싫어, 신하리를 길가에 내려주고 떠났다. 이를 알리 없는 신하리는 비를 쫄딱 맞은 채 호텔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친구들과 만나게 됐다. 앞서 신하리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다고 거짓말을 했던 상황. 이때 곤란에 처한 신하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비가 그친 뒤 신하리를 찾던 강태무는 호텔로 왔고 “자기야!...
이에 대해 글쓴이는 “통화할 때마다 ‘사랑해 자기야, 너도 사랑한다고 해줘’라는 말을 강요했다. 문자나 카톡으로 먼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통화로 지배하고 세뇌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3주 전 아이의 행동이 이상함을 감지하고 심리센터 치료를 받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됐다. 딸과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가해자를 직접 만나 녹취...
‘자기야’ 등으로 부르고 연애 관련 사생활을 캐묻는 등의 행실을 보였으며, 여직원에게 육체적인 희롱을 가하고 나서야 퇴출당했다고 기고문은 주장했다.
대표 작성자인 안렉산드라 에이브람스 전 블루 오리진 직원회장은 같은 날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그들이 날 침묵하게 한다는 두려움이 없다”며 폭로의 이유를 밝혔다.
해당 기고문에 대해 린다 밀스...
특히 송인화는 여성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최근 커밍아웃과 과거의 대마초 언급을 본 어머니의 연락에 당황하는 두 사람의 대화가 담겼다.
앞서 송인화는 6일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 ‘개기자’에 출연해 8년 전 대마초 흡연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응, 자기”라는 소리에 당황한 오나미는 “잠깐만 자기야. 카메라 있어”라고 말하며 전화 상대가 남자친구임을 짐작케 했다.
이어 오나미는 “괜찮다”고 남자친구를 안심시켰고, 남자친구는“많이 다쳤나 보다”, “발가락 움직여 봤어? 부었어?” 등 오나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전화를 끝낸 오나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며...
며느리에 “자기야·사랑해”불륜 의심하니 정신이상자 취급
“저녁에 전화할게 사랑해”라는 톡에 “넵~♡”이라는 대답. 연인 간의 대화로 보이겠지만 한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SNS 메시지 내용이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시아버지와 며느리 불륜을 의심하는 남편의 글이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어.
결혼 10년 차...
“자기야 시간 없어 빨리 가자. 그거 예뻐! 아무거나 입어 똑같아”
“나 안가”
한 부부가 등장하는 영상. 남편이 던진 말에 옷 고르던 아내는 화를 낸다. 아내는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는 남편의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고, 남편은 주말에 밖에 나가 놀자는 아내를 뿌리친다. 서로 싸우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1분 가까이 이어지지만, 영상은 상대를 정의하는 말을...
이어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 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 (학력은) 거짓이었다. 전처의 학력위조에 (대한) 의문과 주변으로부터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동성은 “물론 이혼에는 제 잘못도 있다. 그러나 100% 저의...
박주희는 2005년 2집 앨범 ‘자기야’가 대박 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데뷔는 2001년이다.
사실 그는 법대생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부모님의 바램 대로 법학을 전공,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법대생 시절의 사진을 한 방송에서 공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는 “화장기술과 메이크업의 승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