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3일 예고, 245t 여객기 A380 끌기 도전…최고의 에이스는 누구?

입력 2015-05-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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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과 여객기 A380(사진제공=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객기 A380 끌기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주년 포상휴가’를 향한 무한도전! 세계 최대 여객기 A380끌기! 245t의 거대한 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멤버들! 전 스태프의 휴가를 건 초대형 승부의 에이스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45t의 A380 끌기에 도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지쳐 땅에 주저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실패할 경우 제작진 전원이 포상휴가를 갈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있기에 멤버들은 부담을 느끼며 미션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A38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245t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다. 이 항공기를 끄는 미션은 ‘무한도전’이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A380 끌기 미션의 결과는 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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