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허창수 회장, 4800억 에너지사업에 쏜다 등

입력 2015-03-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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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회장, 4800억 에너지사업에 쏜다

"위기일수록 미래형 사업구조 만들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에너지분야에 ‘통 큰’ 투자를 결정했다. 셰일가스의 등장, 원유가격 하락 등 글로벌 에너지 산업이 격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위기일수록 미래형 사업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허 회장의 주문에 따라 48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기준금리 인하 사상 첫 1%대

한은, 0.25%P 내린 年1.75%로…디플레이션 우려 전방위 압박에 전격 인하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1%대 시대로 진입했다. 한국은행은 12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포인트 하항 조정했고 밝혔다.


◇ 포스코, 권오준표 인사 대혁신

성과 따른 연봉 차등폭 2배로 확대… 전 계열사 통합직급제 시행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계열사 간 장벽을 허무는 대대적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더불어 연봉 차등폭을 2배로 늘려 성과에 따라 파격적 보상을 할 방침이다.


◇ 교보생명 대규모 감원 후 ‘배당잔치’

12년 만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 교보생명이 배당 잔치를 벌여 눈총을 받고 있다. 배당금을 확대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지만 업황 불황과 저금리에 따른 수익 악화를 막겠다며 인력을 대거 정리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 [포토]‘마지막 삼성고시’ 취준생 관심집중

삼성그룹의 상반기 공채 시험 접수가 시작됐다. 올 상반기는 지난해 삼성전자 등 주력 계열사의 실적 악화로 채용 규모가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학점 3.0 이상에 영어회화시험 점수만 있으면 누구나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1일 서울 종로1가 교보문고에 취업준비생들이 몰려 SSAT를 비롯한 기업 인•적성검사 문제집을 살펴보고 있다.


◇ [데이터뉴스] 개인 수익률 ‘나홀로 마이너스’

올해 주식시장에서 기간과 외국인은 높은 수익을 거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장 첫날인 1월 2일(종가 기준)부터 이달 11일까지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10.2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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