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미생물' 감독 하는 말이 "'미생'보되 분석 NO…발전된 연기+노력하지마라" 조언 '폭소'

입력 2014-12-21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장수원이 '미생' 후속 '미생물'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스페셜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장수원은 "미생이 끝나고 난 뒤 그 다음주에 2회로 '미생물'이라는 드라마가 방송된다. 제가 장그래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박미선은 "그 시장도 괜찮다. 항상 캐스팅 될 수 있잖아요"라고 패러디 후속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장수원은 "그래서 항상 이 말투를 유지하려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수원은 "감독님이 니가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지말라. 작품만 보고 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편하게 보고 있다"고 감독의 조언을 언급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박명수는 "아무준비없이 나가서 하며 되는 것 아니냐 부럽다"고 덧붙였다.

'미생물' 장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물' 장수원, 감독 조언 웃겨" "'미생물' 장수원, 대박 기대된다" "'미생물' 장수원, 패러디 드라마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2,000
    • +3.19%
    • 이더리움
    • 4,222,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5.43%
    • 리플
    • 735
    • +1.24%
    • 솔라나
    • 195,600
    • +3.82%
    • 에이다
    • 638
    • +0.47%
    • 이오스
    • 1,148
    • +3.99%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3.07%
    • 체인링크
    • 19,280
    • +1.85%
    • 샌드박스
    • 614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