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토종 OTT 5개 업체(티빙, 웨이브, 엘지유플러스, 모바일 티브이, 쿠팡플레이, 왓챠)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유인촌 장관은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첨예하지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OTT 산업 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최주희 티빙
2024-02-28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