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제4회 국립공원의 날이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이 열린 4일 대구를 찾아 "팔공산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명산"이라는 말과 함께 "소중한 팔공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존해서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공산에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 등 오래된 시설 개선과 함께 윤 대통령은 이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무장애 탐방로와 같은 인프라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팔공산 국립공원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 삶의 질도 향상시키는 데 노력
2024-03-0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