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출전 이근호, “내 월급은 14만8000원”

입력 2014-07-25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이근호, 황선홍 감독, 히딩크 감독, 박지성(사진=뉴시스)

이근호(29ㆍ상주상무)가 거스 히딩크(68)에게 인상적인 자기소개를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with 팀 박지성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근호는 “트랙터를 타고 온 이근호입니다”라며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함께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TV로만 뵈었던 히딩크 감독님, K리그에서 박항서 감독님 다음으로 최고이신 황선홍 감독님과 지성이형의 마지막 경기를 함께 뛰게 돼 영광이다”고 올스타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기에 계신 분들은 나에 대해 알고 있지만 히딩크 감독님은 나를 잘 모른다.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고 14만8000원을 월급으로 받는 이근호입니다”고 히딩크 감독이 자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며 인사를 전했다.

올스타전을 위한 각오에 대해 “지성이 형과 마지막으로 뛰는 경기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뜻 깊을 것이다. 즐겁게 하되 승부를 가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27일 지성이형의 결혼식이 있기 때문에 강하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K리그 올스타전 with 팀 박지성은 이근호가 속해 있는 K리그 올스타팀과 박지성을 주축으로한 박지성 팀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세훈, ‘첫 5선 서울시장’에 “시민 승리”…정원오 “시민 선택 겸허히 받들겠다”[종합]
  •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만난다…“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기대감”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2,000
    • -2.03%
    • 이더리움
    • 2,700,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1.13%
    • 리플
    • 1,799
    • +0.45%
    • 솔라나
    • 106,800
    • -1.66%
    • 에이다
    • 299
    • -4.17%
    • 트론
    • 495
    • +1.43%
    • 스텔라루멘
    • 320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70
    • -3.53%
    • 체인링크
    • 12,380
    • +0.73%
    • 샌드박스
    • 88.46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