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지성에 돌직구 "여우같이 주도권 가져가…내 타입 아니었다"

입력 2014-03-03 23: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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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

'힐링캠프' 이보영이 남편 지성에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지성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보영은 “누구에게 주도권이 있나?”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처음에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우같이 가져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보영은 남편 지성의 외모에 대해 묻자“내 타입은 아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보영의 SBS ‘힐링캠프’는 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힐링캠프 이보영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보영, 솔직발언 재밌다" "힐링캠프 이보영, 재밌다" "힐링캠프 이보영, 신의선물서 연기력 대박" "힐링캠프 이보영, 신의선물 정말 재밌다" "힐링캠프 이보영, 신의선물 얘기도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힐링캠프이보영 #힐링캠프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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