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응급상황도 119로 연락하세요"

입력 2013-11-06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방재난본부, 구급차 140대·소방오토바이 168대 등 총 308대 투입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오는 7일 치러지는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일에 발생할 수 있는 지각이나 환자 수험생을 위해 긴급이송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관계자는 "수능일 수험생 긴급이송을 위해 구급차 140대와 소방오토바이 168대 등 총 308대를 긴급 투입해 수험생들의 시간 내 등교를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지각이 우려되는 경우 119나 서울시내에 곳곳에 위치한 115개소 119안전센터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수험생이 환자인 경우에는 미리 119를 통해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좀 더 편안하게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다. 시험 응시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119에 신고하면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2010~2012년) 동안 수능 시험일에 119구급차와 소방오토바이를 이용해 등교한 수험생은 150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71,000
    • +2.86%
    • 이더리움
    • 4,46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53%
    • 리플
    • 740
    • +3.5%
    • 솔라나
    • 208,100
    • +4.78%
    • 에이다
    • 696
    • +6.42%
    • 이오스
    • 1,146
    • +5.52%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2.51%
    • 체인링크
    • 20,510
    • +3.95%
    • 샌드박스
    • 653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