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219명 늘어난 3150명…대구·경북서 200명 추가

입력 2020-02-29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21번 격리 해제됐지만 25번 재격리…사망자는 1명 늘어난 17명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오전(9시)보다 219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315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81명, 경북에서 19명이 추가 확인됐다. 서울과 부산은 각각 3명, 경기는 6명, 충남 7명, 전남에선 1명이 늘었다. 대전은 오전보다 1명 줄었다. 오전 확진환자 1명의 소관지역이 대전에서 대구로 변경된 데 따른 결과다.

기존 확진환자 중 23번 환자(58·여)와 21번 환자(60·여)는 추가로 완치 판정돼 격리 해제됐다. 단 25번 환자(74·여)가 퇴원 후 재발하면서 재격리돼 총 격리 해제자는 28명으로 1명 늘었다.

사망자는 77세 남성이 추가돼 17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에 대해선 방역당국이 코로나19와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9만905명이 신고됐다. 오전보단 8143명 늘었다. 이 중 5만5723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3만518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93,000
    • -1.77%
    • 이더리움
    • 4,497,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1.13%
    • 리플
    • 732
    • +0%
    • 솔라나
    • 200,700
    • -1.81%
    • 에이다
    • 667
    • -1.33%
    • 이오스
    • 1,093
    • -0.91%
    • 트론
    • 162
    • -3.57%
    • 스텔라루멘
    • 16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0.25%
    • 체인링크
    • 19,780
    • -1.4%
    • 샌드박스
    • 64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