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완판 신화 ‘돈스파이크 킹스테이크’ 판매

입력 2020-01-17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완판 신화를 기록해 온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를 판매한다. 특히 최근들어 가정마다 명절 식탁에 갈비찜, 전 등 전통 한식뿐 아니라 취향과 개성에 맞춰 스테이크, 스프, 폭립 등 서양식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명절 전 판매에 나선다.

GS홈쇼핑은 17일 저녁(6시35분)으로 예정된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 판매 방송을 위해 4300세트, 총 4만 3000팩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홈스테이크 문화가 대중화되고, 집에서 손쉽게 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 나면서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가 이번 방송에서도 단시간에 매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는 미국산 소고기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급 소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지난해 6월 GS홈쇼핑 론칭 이후 연속 3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8일 진행한 직전 방송에서는 판매 시작 47분만에 6300세트가 조기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는 미국산 원육의 상위 7.6%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 급 척아이롤 부위다. 1팩당 200g의 무게에 2㎝의 두께로 풍부한 풍미와 육즙을 자랑한다. 12시간 에이징 저온 숙성으로 육질이 부드러우며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통스테이크다. 기본 숙성이 되어 있어 바로 꺼내 굽기만 하면 고급 스테이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이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것은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소고기인 ‘엑셀비프(Excel)’를 사용해 집에서도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인 ‘엑셀비프’는 7단계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육 환경부터 제품 패키지까지 안전하게 생산된 믿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소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소고기 브랜드로, 미국 농무성(USDA)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마블링, 육량, 육질, 육색 및 연령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생우를 선별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엑셀비프’는 2018년 5월 미국 PIERS 리포트 기준으로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의 37%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돈스파이크만의 특별한 향신료 키트인 ‘돈스키트’를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돈스키트’는 풍부한 트러플 오일과 함께 스테이크 본고장인 텍사스 정통의 풍미가 가득한 ‘리얼 아메리칸 소스’, 바질, 오레가노 등 세계 각국의 향신료가 돈스파이크만의 특별 레시피로 블렌딩된 ‘돈스키트 허브 블렌딩’, 고기 맛을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프랑스 게랑드 토판 천일염’ 등 3종이다.

GS홈쇼핑에서는 ‘돈스파이크 킹스테이크’ 10팩과 리얼아메리칸 소스, 허브블렌딩, 게랑드 소금이 각 1병씩 구성된 ‘돈스키트’까지 한 세트로 구성해 8만9900원에 판매한다.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의 대중화로 집에서도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소고기를 엄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의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과 스테이크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돈스키트가 고객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58,000
    • -0.63%
    • 이더리움
    • 4,538,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36%
    • 리플
    • 754
    • -1.31%
    • 솔라나
    • 208,500
    • -2.75%
    • 에이다
    • 676
    • -2.17%
    • 이오스
    • 1,212
    • +1.25%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3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63%
    • 체인링크
    • 21,000
    • -0.47%
    • 샌드박스
    • 664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