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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달라진 비즈니스 모델…주가는 브로커리지 시대 머물러”

NH투자증권은 10일 증권업 비즈니스 모델이 자본 투자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이익 체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나 주가는 아직 브로커리지 시대에 머물러 있다며 증권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증권업이 자본 투자형으로 비즈니스 모델 변화가 정착되면서 수익성 대폭 개선되고 있다. 2012년 2.5%였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8년 7.2%(2019년 상반기는 9.8%)로 상승했다. 투자은행(IB) 수익 비중이 상승하고 이자손익 등 자산활용 수익의 규모 확대, 자산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판관비 부담이 감소한 영향이다. 올해 NH투자증권 커버리지 4사 합산 ROE도 10.4%(전년비 +2.6%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다. 증권업계 수익성 향상으로 총자산순이익률(ROA)도 적정 수준까지 상승하리란 예상이다.

다만 대형-중소형사 간 양극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NH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자본 투자형 모델은 대형사가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 게다가 대형사는 중소형사보다 IB 수수료 변동성이 낮고, 자산 건전성도 앞서고 있다. 대형사-중소형사 ROE 격차는 2021년경 약 1.6%포인트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현재 증권업을 둘러싼 외부 불확실성은 주가에는 이미 반영됐다. 국내 증권업계는 자본 투자형 모델로 바뀌면서 브로커리지 대신 IB 수수료 및 자산활용 수익 비중이 많이 증가, 주식시장 업황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졌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톱픽은 한국금융지주, 차선호주는 미래에셋대우를 제시하는데 한국금융지주는 증권을 비롯 계열사들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통해 이상적인 수익구조 다각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자본 투자형 비즈니스 모델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투자 성과도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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