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67.79p, 상승(▲34.38p, +1.78%)마감. 외국인 +2245억, 기관 +1648억, 개인 -3959억

입력 2019-08-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8포인트(+1.78%) 상승한 1967.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2245억 원을, 기관은 164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95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2.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1.94%) 운수창고(+1.9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1.85%) 전기·전자(+1.70%) 기계(+1.7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3.60%), IT(+3.36%), 태양광(+3.22%), 사료(+3.07%), 국내상장 중국기업(+2.9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0.1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8% 오른 4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5.77% 오른 16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5.59%), POSCO(+3.18%)가 상승한 반면 삼성물산(-1.37%), 삼성바이오로직스(-1.28%), SK텔레콤(-0.2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신화실업(+16.85%), 평화홀딩스(+16.49%), CJ씨푸드(+9.5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모나미(-7.19%), 호텔신라우(-6.78%), 하이트진로홀딩스우(-5.4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평화산업(+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24개다. 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1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9원(-0.27%), 중국 위안화는 169원(-0.2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13,000
    • -1.52%
    • 이더리움
    • 4,647,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4.45%
    • 리플
    • 788
    • -2.72%
    • 솔라나
    • 224,300
    • -2.01%
    • 에이다
    • 723
    • -3.98%
    • 이오스
    • 1,214
    • -1.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9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2.74%
    • 체인링크
    • 21,970
    • -2.74%
    • 샌드박스
    • 707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