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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조국 딸 논문 논란…“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출처=이재정 페이스북)
(출처=이재정 페이스북)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에 입을 열었다.

22일 이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라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는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인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이 교육감은 “2010년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에 대학 입시에 사정관제도를 도입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입시평가에 반영했다”라며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장려한 것이 학생들이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쌓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실습이 끝나면 실습보고서 같은 것을 쓴다. 미국에서는 이것을 ‘에세이’라고 하는데 에세이의 적절한 우리말이 없어 ‘논문’이라고 부른다”라며 “에세이는 기본적으로 조사연구를 하고 자기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주장을 쓰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조 후보 따님의 경우도 대학교수의 지도 아래 현장실습을 한 것이고 그 경험으로 ‘에세이’ 보고서를 제출한 것”이라며 “이것을 논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제1 저자는 그 따님이다. 자기 보고서를 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라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은 자신도 논문과 에세이, 페이퍼를 수년간 써왔다고 밝히며 “학술지의 등재는 학술지 권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저자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잘 이해된다”, “시원하다”라는 반응과 “교육감이 할 말은 아닌 듯”, “전문지에 오른 논문을 에세이라고 하는 건가?”라는 부정적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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