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올 2분기 순이익 1095억원…전년비 149% 증가

입력 2019-08-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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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올해 2분기 10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총수익은 3888억 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30.1% 증가했다.

올해 6월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9.21%, 18.48%를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의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한 2416억 원을 거뒀다. 비이자수익은 신탁보수 및 투자‧보험상품판매 수수료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수준인 607억 원을 시현했다.

기타영업수익은 본점건물 매각이익과 국공채관련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976억 원 증가한 864억 원이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9%로 전년동기대비 0.17% 상승했으며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전년동기대비 32.5% 낮아진 200.0%였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1095억 원이다. 본점건물 매각이익 제외시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550억 원 수준이다.

ROA(총자산이익률)과 ROE(총자본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48%, 4.63% 개선된 0.82%와 7.28%를 기록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지속적인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개인신용대출 등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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