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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일본 수출규제, 항공업 모니터링 확대 가능성”

일본의 수출 규제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를 넘어 항공과 여행 산업에 영향을 끼쳐 신용도 모니터링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019 정기평가 및 하반기 전망, 시장의 궁금증에 답하다’ 리포트를 18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과의 통상마찰의 경우 현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에 위협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고 통상마찰 품목이 확대되면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다. 이 경우 생산 차질에 다른 수급구조 변화가 산업전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면서 추가적인 실적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게 한신평 판단이다.

한신평은 “특히 산업별 공급망(Supply Chain)에 대한 점검과 대응력이 중요할 것”이라며 “일본 관련 비즈니스가 중요한 항공, 여행업종 등과 같이 국내 소비자의 행동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 업종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합병(M&A)에 대한 판단 기준에 대해서는 “신용평가 관점에서 인수 이후에도 재무적 신용도(Credit Profile)를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와, 인수 성과는 어떠할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일례로 올해 상반기 웅진/KCC의 신용등급 내지 등급전망이 하향된 반면 슈완스 인수가 있었던 CJ제일제당의 신용등급은 유지된 바 있다. 웅진의 경우 과다한 외부자금 의존을 통한 M&A로 등급이 2단계 하향됐다.

KCC의 경우 한신평은 인수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위험 변화와 재무부담 확대, 기존 사업의 실적부진 등을 감안할 때 기존에 비해 Credit Profile이 변경될 것으로 판단해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CJ제일제당 역시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이 등급하향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유사 업종 인수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가시화와 시너지 발현에 대한 모니터링과 인수자금 중 일부는 재무적 투자자(FI)나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무부담을 축소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이행상황을 지켜본 후에 신용등급 조정 여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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