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10.59p, 상승(▲1.86p, +0.09%)마감. 기관 +1266억, 외국인 -252억, 개인 -1051억

입력 2019-07-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포인트(+0.09%) 상승한 2110.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126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52억 원을, 개인은 105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8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78%) 통신업(+0.7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2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71%) 유통업(+0.71%) 서비스업(+0.6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1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3.63%), 정보보안(+2.94%), 바이오시밀러(+1.83%), 주류(+1.59%), 제지(+1.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3.20%), IT(-1.87%), LBS(-1.6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9%), 2차전지(-1.2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6% 내린 4만56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2.56% 오른 22만5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2.54%), 셀트리온(+2.21%)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2.56%), KB금융(-2.21%), 삼성전자우(-1.71%)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하이트진로홀딩스우(+14.85%), 코오롱우(+14.16%), 코오롱(+10.3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프랜지(-12.80%), 서연(-11.74%), 국보(-6.18%)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4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15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0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4원(-0.01%), 중국 위안화는 170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4,000
    • +0.51%
    • 이더리움
    • 4,51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8%
    • 리플
    • 753
    • +0%
    • 솔라나
    • 206,600
    • -1.81%
    • 에이다
    • 672
    • -0.74%
    • 이오스
    • 1,180
    • -4.92%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15%
    • 체인링크
    • 21,020
    • -0.52%
    • 샌드박스
    • 66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