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코스프레 의상 선정성 논란…"걸그룹인데 29금 의상을?" vs "아리랑 똑같아"

입력 2019-06-17 16:17 수정 2019-06-17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현 인스타그램, ogn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출처=조현 인스타그램, ogn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조현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엑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현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풍성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에 가터벨트로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머리에는 귀를 달고 바지 뒤로는 보라색 꼬리를 매달아 귀여움을 더했다.

조현의 의상은 함께 참석한 베리굿 서율, 고운의 의상과 확연히 비교돼 선정성 논란을 부추겼다. 조현은 노출 의상을 입었지만, 서율과 고운은 노출이 없는 코스프레로 상반된 느낌을 줬다.

조현의 코스프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걸그룹인데 29금 의상을 입혔냐", "본인도 민망해하는 듯", "흑역사로 남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코스프레일 뿐", "귀엽게 봐줄 만하다", "아리랑 똑같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조현의 파격적인 의상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기는 아이돌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89,000
    • -0.19%
    • 이더리움
    • 4,50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23%
    • 리플
    • 760
    • +0.13%
    • 솔라나
    • 206,100
    • -2.6%
    • 에이다
    • 684
    • +0%
    • 이오스
    • 1,168
    • -8.39%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3.43%
    • 체인링크
    • 21,110
    • -0.71%
    • 샌드박스
    • 665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