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3.15p, 하락(▼5.6p, -0.27%)마감. 개인 +1313억, 기관 +541억, 외국인 -1656억

입력 2019-06-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포인트(-0.27%) 하락한 2103.1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313억 원을, 기관은 54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65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3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1.09%) 의약품(+1.0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72%) 종이·목재(-0.2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건설업(+0.90%) 의료정밀(+0.84%) 운수창고(+0.7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0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NFC(+3.02%), 정보보안(+2.83%), 전자결제(+2.77%), 스팩(SPAC)(+2.68%), LBS(+1.7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0.69%), 백화점(-0.62%), 사료(-0.50%), 금(-0.23%), 보험(-0.2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91% 내린 4만37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3.56% 오른 34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76%), 셀트리온(+1.4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3.35%), 현대모비스(-3.14%), 기아차(-2.9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쿠쿠홀딩스(+16.84%), 하나니켈2호(+16.67%), 한성기업(+15.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태림포장(-9.10%), 일진다이아(-6.45%), 고려제강(-6.3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5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93개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2원(+0.07%), 중국 위안화는 171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3,000
    • +0.38%
    • 이더리움
    • 4,68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740,500
    • +0.07%
    • 리플
    • 792
    • +2.19%
    • 솔라나
    • 227,800
    • +2.02%
    • 에이다
    • 740
    • -0.54%
    • 이오스
    • 1,212
    • +0.66%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700
    • +0.48%
    • 체인링크
    • 22,170
    • -0.18%
    • 샌드박스
    • 7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