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 홍콩 대형유통업체 윌슨그룹과 MOU…글로벌 사업 확대

입력 2019-06-07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 한국산 가공식품 수출 활로

▲윌슨그룹 벤연 웡 회장(왼쪽부터 두번째)과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왼쪽부터 세번째)가 협약식(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농협식품)
▲윌슨그룹 벤연 웡 회장(왼쪽부터 두번째)과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왼쪽부터 세번째)가 협약식(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농협식품)
농협식품이 100% 한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농협식품은 7일 홍콩・마카오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인 윌슨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와 윌슨그룹 벤연 웡(Mr. Banyan Wong)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우리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김치, 원물 간식 등 가공식품의 수출과 유통, 홍보 협력사업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식품은 중화권과 동남아 권역에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100% 우리 농산물의 ‘100’을 시각화 한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1977년 설립된 윌슨그룹은 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손꼽히는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 그룹이다. 홍콩에서의 한류 붐과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유통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조완규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윌슨그룹과의 협약으로 고품질의 농협 가공식품을 많은 현지 고객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농협에서 만든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로 널리 알려 글로벌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벤연 웡 홍콩 윌슨그룹 회장은 “홍콩에서 한국식품이 한류와 지속 성장하고 있어 100% 한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보고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단순한 유통을 넘어 한국산 가공식품의 홍보를 통해 양 사가 상호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8,000
    • -4.74%
    • 이더리움
    • 2,633,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5.32%
    • 리플
    • 1,729
    • -5.98%
    • 솔라나
    • 102,300
    • -8%
    • 에이다
    • 286
    • -10.9%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08
    • -9.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50
    • -7.08%
    • 체인링크
    • 11,900
    • -5.71%
    • 샌드박스
    • 85.22
    • -8.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