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바나나, 산지조직화ㆍ판로확대 등 유통 활성화 추진

입력 2019-05-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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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서 워크숍

▲농협 경제지주는 21일 제주에서 국산바나나 유통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출처=농협)
▲농협 경제지주는 21일 제주에서 국산바나나 유통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출처=농협)
국산 바나나의 유통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협 경제지주는 21일 제주지역본부에서 국산 바나나 재배농가, 지역농협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산 바나나 유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산 바나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산 바나나 재배 및 경영비 절감, 상품화 매뉴얼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지조직화 추진계획, 국산 바나나 유통 및 판매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산 바나나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산지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협의 역할을 고민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산지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지조직화와 판로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산 바나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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