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 '두산뉴스룸' 신설

입력 2019-06-03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그룹이 새로 오픈한 대외 소통채널인 ‘두산뉴스룸’의 메인화면(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그룹이 새로 오픈한 대외 소통채널인 ‘두산뉴스룸’의 메인화면(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그룹은 3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 ‘두산뉴스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두산뉴스룸’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며 "두산뉴스룸에선 두산그룹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두산뉴스룸에 각 계열사 사업과 관련된 정보와 두산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두산의 사회공헌활동, 두산베어스 야구경기 이면의 모습 등 크고 작은 정보를 한 데 모았다.

카테고리는 △보도자료를 비롯한 최신 소식을 담은 ‘뉴스’ △직접 기획 제작한 영상 콘텐츠인 ‘두산픽처스’ △사내 이모저모를 다루는 ‘인사이드’ △사진과 영상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미디어 자료실’ 등 4개로 구성돼 있다.

두산은 1960년 사내보를 창간한 이래 1981년 사외보 발간, 2003년 사내 커뮤니케이션 포털 사이트 ‘두비두바’ 론칭, 2015년 모바일 사보전환에 이어 이번 두산뉴스룸 오픈까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달리하며 임직원 및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뉴스룸은 두산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라면서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두산의 제품, 사람, 역사, 문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62,000
    • -3.92%
    • 이더리움
    • 4,461,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6.67%
    • 리플
    • 747
    • -4.72%
    • 솔라나
    • 207,900
    • -8.41%
    • 에이다
    • 670
    • -6.29%
    • 이오스
    • 1,243
    • +0%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2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8%
    • 체인링크
    • 20,910
    • -6.15%
    • 샌드박스
    • 650
    • -9.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