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한화그룹, 과학영재 발굴 ‘사이언스챌린지’ 1만 명 돌파

입력 2019-05-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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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직원들이 조판, 인쇄가 완료된 인쇄물을 재단, 타공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그룹
▲한화그룹 직원들이 조판, 인쇄가 완료된 인쇄물을 재단, 타공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한화사회봉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에는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출범하면서 한화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그룹의 가장 중요한 대외 커뮤니케이션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구의 환경과 미래에 기여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한화그룹은 9년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주최해 미래 노벨상을 향한 과학영재들의 최고 경연장을 올해도 준비한다. 작년 기준 누적 참가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의 본선 수상자에 대한 상금 규모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상 수상 1팀에는 4000만 원, 금상 2개팀에는 팀당 2000만 원, 은상 2개팀에는 팀당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은상 이상 수상팀 전원에게 해외 유수의 과학기관과 공과대학을 방문하고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을 견학하는 특별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화그룹은 매년 10월 9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기업의 연륜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전국에 위치한 계열사 사업장에서 수천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및 교육,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드림플러스 홈페이지, 드림플러스 63과 드림플러스 강남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플러스는 한화그룹의 인재육성 사회공헌 브랜드이자 스타트업 창업과 취업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복지기관과 섬마을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한 곳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하는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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