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6.89p, 하락(▼10.04p, -1.42%)마감. 개인 +1094억, 기관 -108억, 외국인 -876억

입력 2019-05-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4포인트(-1.42%) 하락한 696.8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09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8억 원을, 외국인은 87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0.48%)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3.7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농림업(-2.39%) 교육서비스(-2.36%) 오락·문화(-2.3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1.05%), NFC(+0.84%), 교육(+0.42%), IT(+0.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4.19%), 통신(-3.45%), 사료(-3.19%), 엔터테인먼트(-3.17%), 게임(-3.1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3.29% 오른 2만400원에 마감했으며, 포스코케미칼(+3.16%), 고영(+2.17%)이 상승한 반면 헬릭스미스(-5.13%), 셀트리온헬스케어(-4.24%), 아난티(-3.46%)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엘엠에스(+22.79%), 럭슬(+16.67%), NE능률(+15.8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GV(-21.13%), 바른테크놀로지(-19.30%), 동일철강(-16.8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인콘(+30.00%), 컴퍼니케이(+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87개, 하락 종목은 939개이며 나머지 5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9원(+0.14%), 중국 위안화는 172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50,000
    • -0.1%
    • 이더리움
    • 4,297,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2.7%
    • 리플
    • 759
    • -2.06%
    • 솔라나
    • 216,100
    • +0.93%
    • 에이다
    • 633
    • -2.01%
    • 이오스
    • 1,138
    • -2.98%
    • 트론
    • 169
    • +1.2%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0.88%
    • 체인링크
    • 20,200
    • -2.23%
    • 샌드박스
    • 620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