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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서 여당 압승 전망에 시장 들썩

개표 초기 모디 재집권 확실시되자 주가 사상 최고치…국채 가격도 급등

인도에서 23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끝난 총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압승 전망에 투자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개표 초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집권이 확실시되자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달리고 있고 국채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고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도증시 벤치마크인 센섹스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1.4% 오른 3만9646.77에 움직이고 있다. 센섹스지수는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넘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인도 루피화 가치는 0.2% 오른 69.51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 국채 10년물 금리는 6bp(bp=0.01%포인트) 하락한 7.2%로, 지난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장기화 불안에 다른 아시아 증시가 고전하고 있지만 인도시장은 모디 정부가 2기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고공 행진했다. 투자자들은 인도에 더 많은 해외 투자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BJP는 현재 하원 542개 지역구 중 292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 추세가 계속되면 BJP는 2014년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으로 과반인 272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51개 지역구에서 1위에 그치고 있다. INC가 이끄는 야당 연합인 통일진보연합(UPA)이 우세한 곳도 약 100개에 불과하다.

오션다이얼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코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해외 투자자들이 모디의 승리에 베팅해왔다”며 “인도는 경제규모나 시장기회에 비하면 아주 덜 투자된 국가다. 모디가 재집권하면서 개혁 의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신호는 더 많은 자금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인도증시에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95억 달러(약 11조 원)의 해외자금이 유입됐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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