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카드, ‘임직원 십시일반...5년 연속 소아암 환자 후원

입력 2019-05-21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창권(왼쪽) 롯데카드 대표와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카드
▲김창권(왼쪽) 롯데카드 대표와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카드는 러브팩트리 활동으로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지원한다. 4월 롯데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해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888만 원과 헌혈증 2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 기금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과 함께 기부했다.

롯데카드는 5년 연속으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약 8000만 원이다. 2012년부터 기부한 누적 헌혈증은 1766장이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소아암 환자 쉼터 개소를 위한 기금 2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카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 매칭 기부’도 운영 중이다. 포인트 매칭 기부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부된 포인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아동 지원과 전자동 휠체어 구입, 재활치료비 등 환아 의료 지원에 사용된다.

롯데카드의 매칭 기부 캠페인은 2013년 8월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만5000여 명이 참여해 약 2억 원이 모금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3,000
    • +1.06%
    • 이더리움
    • 5,25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93%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28,400
    • -0.91%
    • 에이다
    • 627
    • -0.32%
    • 이오스
    • 1,129
    • -0.44%
    • 트론
    • 157
    • -2.48%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23%
    • 체인링크
    • 24,650
    • -3.75%
    • 샌드박스
    • 635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