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美 SID서 최고상 2관왕 달성

입력 2019-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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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88인치 8K 올레드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88인치 8K 올레드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9’에서 최고상인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 어워드’ 2관왕에 올랐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5000여명 이상이 소속돼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기존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 어워드’ 대신해 올해부터 신설된 상이다.

SID는 전시 기간 중 관람객 투표를 통해 가장 혁신적인 전시 제품과 전시장 등 7개 부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어워드에서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올레드’는 최고 디스플레이 부문(Best New Display Technology)을 수상했다.

88인치 8K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올레드 라인업 중 가장 큰 초대형 프리미엄 제품으로, 3300만 개의 픽셀 하나하나를 제어할 수 있어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인 올레드 제품과 전시 디자인의 조화 및 관람 편의성 등을 인정받아 최고 전시장 부문(Best Major Booth)도 함께 수상했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새 역사를 써가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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