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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탄소년단(BTS),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빌보드 레드카펫 모습 보니

입력 2019-05-02 08:19 수정 2019-05-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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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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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BTS)이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관계자에게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수상 여부는 오전 9시부터 방송되는 Mnet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방송 최초로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1위를 기록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모습.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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