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사전등록 400만 명 돌파

입력 2019-04-17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은 초대형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의 한국과 일본 사전등록자 수가 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등록자 수 400만 명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달성한 숫자다.

지난 3월 5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기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43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사전등록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주인공 캐릭터 엘리자베스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티저 영상 및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땅 문서 공개한 한국인 유튜버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9,000
    • -4.91%
    • 이더리움
    • 4,434,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6.49%
    • 리플
    • 732
    • -1.61%
    • 솔라나
    • 196,000
    • -4.62%
    • 에이다
    • 658
    • -4.22%
    • 이오스
    • 1,079
    • -3.92%
    • 트론
    • 162
    • -4.14%
    • 스텔라루멘
    • 158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4.56%
    • 체인링크
    • 19,410
    • -4.01%
    • 샌드박스
    • 636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