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걸그룹 빚투’, 法 사기 성립 어려운 이유

입력 2019-03-07 0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인법률방'에 출연한 한 사연자가 걸그룹 빚투를 폭로했다.(출처=KBS joy)
▲'코인법률방'에 출연한 한 사연자가 걸그룹 빚투를 폭로했다.(출처=KBS joy)

‘걸그룹 빚투’가 또 불거졌다.

6일 방송한 KBS joy ‘코인법률상담방’에는 유명 걸그룹 멤버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을 가진 이가 상담을 의뢰했다.

사연자는 걸그룹 멤버 아버지가 함께 사업을 하자고 투자를 권유했지만 결국 3억원 가까운 돈만 넘겼다고 주장했다.

상담에 나선 신중권 변호사는 함께 사업을 하겠다고 투자한 돈을 사기로 보기는 어렵다면서 투자금을 사업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썼다는 입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걸그룹 빚투 관련 사연이 익명으로 소개되면서 인터넷상에는 추측성 글이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빚투와 관련해 여러 걸그룹 멤버들이 의혹을 받는 상황으로 번지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27,000
    • -0.39%
    • 이더리움
    • 4,50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37%
    • 리플
    • 761
    • +0.66%
    • 솔라나
    • 206,400
    • -2.87%
    • 에이다
    • 675
    • -1.75%
    • 이오스
    • 1,173
    • -6.98%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2.79%
    • 체인링크
    • 21,250
    • -0.14%
    • 샌드박스
    • 663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