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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워스트] 코스피, 남북경협주 신규 편입…한창 61.98% 급등

2월 넷째 주(18~2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4.41포인트(1.57%) 오른 223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과 비둘기파적인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주된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동반 매수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은 각 6789억 원, 236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9388억 원을 순매도했다.

◇ 한창, 금강산 크루즈 관광사업 자격 부각=코스피 상승률 1위 종목은 신규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로 부상한 한창(61.98%)이다. 북미 정상회담의 진행으로 금강산 크루즈 관광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창은 작년 6월 강원도, 위플러스자산운용과 평화크루즈 및 환동해권 해상교역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남북 교역 시 속초-원산-청진-나진 크루즈 페리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제분 기업인 사조동아원(25.95%)은 북한이 유엔(UN)에 긴급 식량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꼽히며 급등세를 탔다. 회사의 주요 사업이 원맥을 수입, 가공, 판매하는 제분 사업으로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이 시작되면 제분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화장품주 주가도 들썩였다. 에이블씨엔씨(25.10%)를 비롯해 아모레G(16.05%), 애경산업(14.41%), 잇츠한불(12.15%)이 모두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를 거듭 강조하면서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골든브릿지증권(20.78%)은 증권거래세 인하 추세에 상상인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급등했다. 무림페이퍼(17.20%) 작년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업 유양디앤유(16.41%)도 상승했다. 컨버즈(13.93%)는 자회사 바이오웨이가 혈액암 신약후보물질인 BW-101 등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반짝 상승했다.

◇ 이낙연ㆍ오세훈ㆍ황교안 정치테마주 급락=반면 ‘오세훈 테마주’로 엮인 진양화학(-21.86%)은 주가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진양화학의 경우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고려대 동문인 양준영 이사가 재직하고 있다. 진양홀딩스의 우레탄 부문 자회사인 진양산업(-12.75%)도 마찬가지로 하락했다.

아울러 ‘이낙연 테마주’ 남선알미늄(-13.12%)도 하락 마감했다. 남선알미늄은 이 총리의 동생 이계연씨가 대표로 있는 SM그룹의 계열사다. ‘황교안 테마주’의 대장주 한창제지(-12.40%)도 고꾸라졌다. 한창제지는 회사 경영진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황교안 테마로 묶였다.

남북경협주인 한국내화(-16.26%)는 짐 로저스의 방북설을 외교부가 부인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내려 1만 원 이하로 떨어졌다. 코오롱머티리얼(-15.72%)은 적자가 누적되면서 모체인 나일론 원사사업을 중단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두산중공업(-11.45%)은 대규모 유상증자 충격에 하락했다. 지난 22일에는 주당 825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5월 총 608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조달한 자금 3000억 원은 모기업 두산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교복업체 형지엘리트(-12.28%), 폴더블폰 CPI 부품주인 경인양행(-11.18%),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업체 우진플라임(-10.63%) 등이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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