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 선임

입력 2019-02-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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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신임 총지배인.(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이중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신임 총지배인.(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이달 1일부로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1994년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을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등 25년간 다양한 인터내셔널 소속 호텔에서 국내 럭셔리 호텔 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경력을 갖춘 운영 전문가다.

최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프론트 데스크와 객실,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호텔을 총괄하는 리더로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2019년이 호텔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럭셔리 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호텔의 소유주인 (주)동승과 자체적인 쇄신안을 검토 중에 있다. 새로운 경영진 구조를 수립함에 따라 호텔의 중장기 비전은 물론 이에 따른 경영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럭셔리 호텔의 핵심 가치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호텔 각 분야의 국내외 인재를 영입해 식음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그에 부합하는 서비스 교육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동대문에 '럭셔리'라는 가치를 처음 선보이며, 동대문이 지닌 고유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고유 색깔과 개성을 함양해온 아이코닉한 호텔"이라며 "콘데나스트, 트립어드바이저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만큼, 그 명성에 준하는 서비스 가치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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