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19년도 안전기원제 및 간담회 진행

입력 2019-01-22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이 22일 경기도 안양 삼성산에 올라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는 ‘2019년 안전기원제’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이 22일 경기도 안양 삼성산에 올라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는 ‘2019년 안전기원제’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2019년 한 해 동안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2019년도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및 국내현장 임직원 100여명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삼성산에 올라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안전기원문 낭독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전 사업장을 무재해로 완공함으로써 인간존중을 실천하고 국가산업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안양 블루몬테 연수원에서 이어진 안전간담회에는 화공, 전력, 인프라, 건축 등 각 사업본부 팀장∙실무자 및 국내현장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자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견해를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안전간담회에서는 전면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 수행중인 건설현장들의 안전준수 현황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전기원제 및 간담회는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안전관리와 관련해 각각 가지고 있는 제안사항들과 애로사항을 직접 만나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실천가능한 안전·보건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안전기원제 및 간담회는 본사와 현장 안전관리자가 한데 모여 2019년 한 해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토론하고 보다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됬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별 감성안전활동, 현장소장 안전교육, 안전·보건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3,000
    • -0.51%
    • 이더리움
    • 4,433,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67%
    • 리플
    • 730
    • -1.08%
    • 솔라나
    • 206,600
    • -1.43%
    • 에이다
    • 680
    • +1.19%
    • 이오스
    • 1,127
    • +0.63%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3.54%
    • 체인링크
    • 20,110
    • -1.52%
    • 샌드박스
    • 640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