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父, 사위 최민환과 어색…“혼전임신 알고 화조차 안 나”

입력 2019-01-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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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최민환과 장인의 어색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친정집을 찾은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인 역시 사위를 곁에 두고도 눈도 마주치지 않아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장인은 “우리 사이에 벽이 하나 있다. 사위를 재작년 12월에 처음 봤다. 인사하러 왔는데 뜻밖의 소리가 있었다”라며 “애기를 가졌다고 했다. 인사가 아니라 결혼하겠다고 왔다. 할 말이 없더라. 화조차도 안 났다”라고 당시 충격을 전했다.

율희의 엄마는 “율희 임신 이야기를 율희한테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 아빠한테 이야기 하면 어떤 충격을 받을까, 무서워서 더 말을 못했다”라며 “아빠와 딸은 더 각별하지 않냐”라고 전했다.

최민환 역시 “차라리 한 대 맞았으면 후련했을 텐데 너무 잘해주셔서 더 죄지은 느낌이 들었다. 더 죄송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2018년 1월 4일 결혼 발표 후 5월 18일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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