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마스크 ‘일회용 사용해야’…미세먼지 나쁨 상태에는 더욱 중요

입력 2018-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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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상태로 시민들의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연합뉴스)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상태로 시민들의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연합뉴스)

미세먼지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세먼지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있는 이들이 많지 않다.

7일 기상청은 미세먼지 나쁨 상태를 유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던 어제보다 나아졌지만 대기는 여전히 황토색을 띄고 있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일 때는 반드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때 세탁해서 재활용하는 제품보다 일회용을 사용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 마스크의 경우 세탁을 하게 되면 정전기와 필터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돼 착용하지 않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또 입과 코에 밀착되지 않는 제품 역시 미세먼지가 호흡기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마스크는 1~2회 사용하는 일회용을 착용하는 게 좋다. 또 마스크 가장자리에 심이 있어 코와 입에 밀착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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