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 개소

입력 2018-11-07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캐피탈이 11월 6일(화) 오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 사무실에서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MFO BNK Finance Kazakhstan LLP)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카자흐스탄 한인회 조성관 회장,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 주 카자흐스탄 알마티 총영사관 전승민 총영사, BNK캐피탈 조현준 상임감사위원, 박병수 카자흐스탄 법인장)(BNK캐피탈 제공)
▲BNK캐피탈이 11월 6일(화) 오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 사무실에서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MFO BNK Finance Kazakhstan LLP)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카자흐스탄 한인회 조성관 회장,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 주 카자흐스탄 알마티 총영사관 전승민 총영사, BNK캐피탈 조현준 상임감사위원, 박병수 카자흐스탄 법인장)(BNK캐피탈 제공)

BNK캐피탈이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지 법인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BNK캐피탈은 사업다각화와 상품차별화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와 조현준 상임감사위원 등 회사 관계자와 주 카자스흐탄 알마티 총영사관 전승민 총영사, 한인회 조성관 회장, 현지 자동차 딜러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BNK캐피탈 측은 인구 밀집 지역은 대형 딜러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토금융 상품에 주력할 방침이다. 반면, 인구 밀도가 낮은 곳은 소액 금융 특화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현재 카자흐스탄은 국가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 외국 기업들의 관심이 크다. 꾸준한 인구 증가로 금융 수요가 충분하며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도 평가받고 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카자흐스탄 소매금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자산과 투자 규모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카자흐스탄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현지 내 모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77,000
    • -1.59%
    • 이더리움
    • 4,49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37%
    • 리플
    • 747
    • -1.19%
    • 솔라나
    • 197,000
    • -4.23%
    • 에이다
    • 662
    • -2.79%
    • 이오스
    • 1,196
    • +2.57%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0.11%
    • 체인링크
    • 20,390
    • -3.36%
    • 샌드박스
    • 654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