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5차종 패션작품으로 재해석

입력 2018-10-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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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표모델 5가지를 색다른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한 패션아트 이벤트가 21일 열렸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대표모델 5가지를 색다른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한 패션아트 이벤트가 21일 열렸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 5개 모델이 색다른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한 패션 이벤트가 열렸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인 비트 360에서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0년 시작된 이후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패션을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해낸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패션과 기아차의 만남'을 주제로 전 세계 25개국 12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기아차를 대표하는 5차종을 재해석한 이색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기아차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더 K9 등 5개 차종이 등장했다. 각각 △황색 △청색 △백색 △흑색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상을 활용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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