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B&S레볼루션' 성공가능성 커" - NH투자증권

입력 2018-10-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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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되는 B&S레볼루션. 사진제공 넷마블
▲곧 출시되는 B&S레볼루션.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12월 출시 예정인 'B&S레볼루션'의 성공 가능성은 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넷마블의 개발력과 유료화 모델 잠개력 등을 감안할 때 B&S레볼루션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는 실적 부진과 고평가에 대한 우려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의존도를 20% 이하로 줄이고, 거래소 기능을 추가하는 등 리니지2레볼루션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신작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또 "국내 게임 업체들의 신작 부진 우려 및 국내 MMORPG 시장의 성장 둔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주 전반적인 센티먼트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전말 넷마블은 쇼케이스를 통해 B&S레볼루션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10월 11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1월 15일부터 시작될 부산 지스타 게임쇼에 플레이버전이 공개, 12월 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원작인 블레이드&소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4개 종족의 6개 캐릭터가 등장하고, 자유로운 경공과 전투기능, 커뮤니티 기능 강화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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